티스토리 저품질 탈출 이야기

요즘 다음에서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들에게 저품질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통제가 되던, 안되던 운이 없으면 저품질로 떨어지게 됩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를 저품질 시켜놓고 문의가 오면 다시 살려주고 그게 아니면 그냥 저품질로 지내던 말던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네요.

 

좌절

티스토리 저품질 첫번째

 

티스토리로 글을 쓰다 보면 대부분 한 번쯤 저품질에 걸립니다. 그렇게 저품질에 걸렸을 때, 글이 얼마 안 되거나, 처음으로 저품질에 걸린 경우 1번 정도는 풀어줍니다. 그런데 이걸 여러 가지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품질이라고 판단했을 시, 이전의 글을 지우거나, 저품질 글로 생각되는 글을 지우거나 하면 저품질에서 풀려나거나, 또는 지우고 문의하면 고객센터에서 저품질을 풀어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포스팅 숫자가 많아지고, 이런저런 잡블로그화가 되었을때, 다음에 문의하면 보통 저품질을 안풀어줍니다. 상업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풀어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또 운이좋으면 풀어주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애드센스 수익은 그렇게 크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1-2년 운영하면 수익 때문에라도 광고주가 원하는 글들이 어느정도 쌓여 있기 때문에 다음에서는 저품질을 풀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블로그 개수가 많은데 아무 생각 없이 저품질이라고 문의했다가, 펍벤 당하는 경우도 있으며, 저도 그런사람중 한명에 포함되며, 별 생각없이 고객센터와 실랑이 하다가, 블로그 지수만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애드센스 광고차단 검토 수익 차이

블로그가 여러개인데 저품질이라면

 

앞서 이야기 드린바와 같이,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고 있는데, 저품질 걸렸다고 따지면, 블로그 지수에 오히려 더 좋지 않은 경우가 생기는것 같다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그런후 펍벤을 당하기도 했고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블로그들이 되려 지수가 떨어지고, 수익도 떨어졌습니다. 2주이상 지나니 예전 지수로 겨우 돌아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블로그 저품질 어떡하면 안걸릴까요?

 

안걸리는 방법 없습니다. 운없으면 걸립니다. 아무리 클린해도 걸립니다. 다음에서는 이렇다할 우리가 이해할수 있는 구체적인 규격이란것이 없습니다. 그냥 상업적이라며 주먹 구구식으로 다 가져다 붙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다음을 잘활용하고 저품질 없이 어느정도 크다가 다른 포털의 유입이 들어오면 수익을 위해서 다음 저품질 또한 다음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저품질이 무서워서 수익형 포스팅을 적지 못하면, 계속 그자리에 머물게 되니간요.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은 오니깐

 

다음 저품질은 무조건 오니간요. 대비하세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다만 포스팅이 이제 100-200개인데 티스토리 저품질이 오면 참 힘이들긴합니다. 다른 포털에서 유입이 안되는 상황에 다음 저품질은 해당 블로그를 포기하거나, 접게하는 가장큰 원인입니다.

 

그러니깐 초반에 다른 포털이 들어오기전 까지 저품질에 유의하면서 적도록 노력하세요. 그런다고 안거릴는 저품질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돈되는 키워드와, 프리미엄 광고가 있는 내용의 글들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글들은 다음 저품질 걸린후 맘껏 적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어차피 애드센스로 돈을 벌려면, 다음 저품질과 펍벤은 지나쳐야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니간 좌절하고 포기하지 마세요.

 

저품질은 초등학생, 펍벤은 중.고등학생 정도의 경험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펍벤을 당하는 사람들은 블로그를 여러개 사용하거나, 돈냄새를 잘 맏아서 프리미엄 광고와 경쟁을 하다보니간 포털에서 방해꾼이라고 펍벤을 줍니다. 어찌보면 능력자죠.

 

글을 길게 적고자 했지만, 잠이오네요. 간단하게 핵심을 말씀드리자면, 다음 티스토리 저품질과 펍벤은 다음 단계로 가는 목차중에 하나 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러니 저품질에 걸렸다고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그걸 못이겨내면, 블로그로 돈을 못버는거고, 그것을 천천히 이겨내다보면 자연스럽게 블로그는 강해지고, 수익도 귀찮게 게릴라다 뭐다 그런거 하지 않아도, 꾸준하게 연금처럼 수익이 들어 올수 있는 기본 틀을 만들수 있습니다. 

 

• 방문자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인지했습니다.
• 그말인즉 방문자가 수익이 아니라는것을 경험했습니다.
• 게릴라가 아닌 방문유입으로 수익을 나게 하는게 진짜다
• 그게 연금형 블로그의 시작이라는것을 인지했습니다.

 

이말인즉 처음에 방문자가 엄청 많아야 수익이 많은지 않았는데, 방문자가 반토막이 더나도, 수익이 더 오르는 이유를 알았으며, 게릴라로 하루에 1-200달러를 벌어봐야 노가다이며, 상처받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방문자가 엄청 많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약간의 검색유입이 있다면, 그것으로 하루 50-100달러 수익이 되는것이 진정한 연금형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스팅이 많아질수록 1일 1포가 2일 1포가 되고 3일 1포가 되어 결국에 한달에 4-5건이면 꾸준히 수익이 유지가 되거나 늘어납니다.

 

이런것이 우리가 바라는 연금형 블로그가 아닌지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저품질이라고 돈되는 글만 적어서 여기저기 뿌려대며 게릴라로 수익 낸다고 말하지만 결국 그렇게 되면 자체적인 블로그 검색유입은 사라지고, 어느순간 게릴라도 하기 싫어지면 결국 해당 블로그를 버리거나,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게 됩니다.

 

아이고 시간 아까워라, 여러가지 글을 적었던 블로그가 저품질 되면, 수익 때문에 여기저기 뿌리는것도 필요하긴 하지만, 고작 다음 저품질 되었다고, 블로그 지수를 망치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다음따위 버리고, 앞으로 올 다른 포털에 대비하자고요. 제가 하고픈 말은 다음에 안나온다고, 더이상 포스팅 하지 않고, 게릴라만 하다보면 블로그는 회생하기 힘들어 집니다.

 

다음 저품질 따위 무시하고, 1달이든 2달이든 계속 글을 쓰세요. 그게 연금 블로그로 가는 방법입니다. 외롭지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그런 블로그를 가진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런 블로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누군가는 그걸 알기에 블로그를 버리고 다시 만들고 하지 않습니다. 저품질 걸려도 그 블로그를 계속 쓰는 이유 입니다. 언젠가 나에게 연금 블로그가 되어줄거라는 믿음? 아니 경험이 있기에 너도 그렇게 될거란 확신이 있는것이죠. 마지막 말 잘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저품따위 두려워 마세요. 무시하고 혼자만의 싸움을 이겨내면 새로운 길이 분명 보입니다. 다들 그러잖아요.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지 빛이 보인다고, 다음 티스토리 저품질 또한 어두운 터널의 한 부분에 불과하니 우리 잘 이겨내 봅시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저품질 탈출 이야기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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