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 이겨내고 공부 함께 해요

블로그 저품질 이겨내고 공부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뭐라고 이야기를 드려야 할까요. 기존 하얀맘을 운영하다가 저품질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품질에는 이유가 없지만, 이번에 제가 먹은 저품질은 다른 계정 펩벤과 관련 유사 계정 모두 저품질을 먹었습니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한꺼번에 글도 쓰지 않은 블로그들이 모두 사라진 걸 보았을 때,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저품질 및 펩벤이 된 것 같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런저런 생각해서 어떻게든 무엇을 해보고자, 소송도 불사하고 해 볼까 하다가, 전업하시는 분들과 이런저런 얘기 해보니, 결론은 상업적인 글이 있는 블로그 때문에 펩벤을 당한 거라 답이 없다는 그런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는 상업적인글은 될 수 있으면 줄이고, 꾸준히 평생 갈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해 볼가 합니다. 이번 블로그 펩벤으로 2천 개의 포스팅이 넘는 블로그가 사라지는 바람에 포스팅 5-6백 개 블로그는 눈에 안 들어왔는데, 해당 계정의 600개짜리 블로그 하얀맘은 펩벤도 아닌데 공격으로 저품질이 되었네요.

 

 

동일 IP주소를 분석해내서 몇개를 추려 보았는데, 일반인은 아닌 듯하고, 동일 시간대 여러 개로 동시에, 아무리 열심히 포스팅을 많이 적어놓고 규모가 커져도, 상업적 느낌이 강한 블로그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는 것을 5년 이상 운영한 블로그가 날아가면서 느꼈습니다.

 

해당 블로그로 인해서 다른 2-3년짜리 블로그까지 모두 날아가는것을 보며, 다행히 이번 계정은 원래 취지가 적고 싶은 거 적고, 소통하자는 의미에서 만든 계정인지라 그 취지와 맞게 운영해서 1년 5년 10년 다음에게 내쳐지지 않고 운영되었으면 좋겠네요.

 

블로그로 큰수익 바라지 말고 우리 용돈 정도 벌어보자고요. 용돈 정도 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며, 1년 비 상업적 키워드를 주로 일 50-100달러 목표로 함께 달려 봅시다. 그리고 저품질 걸렸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2천 포 스팅이 넘는 블로그의 다음 방문자가 30% 없어져도, 나머지 70% 유입이 있으니 간요.

 

저품질 먹고 난이 후 힘든 것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블로그를 보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음을 스스로가 느낄 때, 그러면서 한 번 더 성숙하는 것 같네요. 이전에도 느꼈지만, 몇 년이 지난 후 다시 느끼는 이 느낌, 이번에는 대량으로 느껴서, 다시 한번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 느껴지네요.

 

그러나 대비만 하고 살 수는 없으니, 글 쓰는 방법을 다음에서 떠나, 구글, 네이버로 눈을 돌려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궁극적 가야 할 곳은 구글이라고 생각하며, 이웃들과 소통하기 위해 공지글을 남깁니다.

 

 

사과-사진
그대 그리고 나

 

- 그대 그리고나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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