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때 해주고 싶은말

너무 힘들때 해주고 싶은말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뜻하기 않게 좌절하고,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에 모두 다 그런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모든 것이 아님을 인지하는 순간, 조금 더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이 너무 힘들 때 해주고 싶은 말을 해봅니다.

 

 

너무-힘들때-눈물

너무 힘들 때 해주고 싶은 말

 

요즘 젊은 사람들, 중간 가장, 그리고 어르신들까지, 다들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리고 각자 힘든 생각과 크기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아 걱정이다고 이야기하시는 부모님과, 아이가 학교를 가지 않아 걱정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그런 부모들을 바라보며, 우리 아이는 자퇴했다고 그것도 걱정이냐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며 울고 있는 부모가 있었습니다. 그런 걱정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이 부모는 아이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각자 처한 사항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걱정일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것조차 행복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각자가 처한 사정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너무-힘들때-고통

무언가가 너무 하기 싫을 때

 

무언가가 너무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이 말인즉 회사가 너무 가기 싫을 때, 학교가 정말 가기 싫을때, 자꾸 그 생각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자신도 모르게 그 안에 빠져 허덕이고 있습니다. 갈수록 힘들고 우울해지고, 죽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우리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항상 격고 있었고, 늘 그것을 지나쳐 갔습니다. 사람들은 회상을 잘안하는데, 회상 해보세요, 어린시절 학교에 가는게 너무 싫었는데, 학교 담임선생님이 너무 무서웠고, 무언가 발표를 해야하는데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시간 지나고 보면 그런것은 아무것도 아닌일이고, 결국 그것은 지나가고 그것 또한 잊힌 추억이 됩니다. 지금 그것이 하기 싫고 이것이 전부 같지만, 사실 알고보면 내가 살아가는 시간동안의 작은 생각의 영역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만 두지 못하나요? 죽을것 같은데, 그만 둘수 없는 이유가 너무 많아서, 그러면 스스로에게 도움을 주세요, 걱정하지 말라고 곧 지나갈 일이라고 말입니다. 전부 같던 그것도 지나보면 그저 작은 일에 불과하고, 절대 빠져 나올것 같지 않은 그시간도 결국 지나가게 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그런 고통과 좌절 어려움, 힘듬을 겪는 것은 당신의 두뇌가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것에 대한 반응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발전하는 데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러한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에 집중하세요, 현재의 당신의 아픔과 좌절 어찌할지 모르는 두려움, 마음속 답답함은 현재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당신이 두드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계속 두드리세요, 그러면 당신의 두뇌는 그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며, 그것에 대한 막연함 두려움, 답답함을 언제 그랬냐는 듯 감싸 안아줄 겁니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당신은 도약할 것입니다.

 

 

소중한-사람
아기

강박증과 우울증

 

저도 한때 강박이란 그자와 우울이란 글자도 쓰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를 하면 생각나고 너무 고통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이제는 쓰는 이유는 두뇌가 그것이 잘못된게 아니라는것을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

 

어 이거 그러면 안되는데 걱정되는데 라고하는 스스로의 환상에서 깨어나십시오. 그 벽이 가로 막혀 스스로 고통스러워서 피하지 마세요, 아니 처음에 힘들면 피하세요. 다만 인지하세요, 저것을 넘는 순간 벽은 깨어진다고, 그 벽을 넘는 순간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돈? 중요하지요, 그러나 생각하기 나름에 따라 그저 종이에 불과 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산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보다 어린 사람이 먼저 갈수있고, 많은 나이의 사람이 먼저 갈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오랜시간을 살수 있다 생각 하십니까?

 

너무 많은 고민과 고뇌를 하지 마세요. 어쩌면 오늘 하루가 마지막일수도 있습니다. 가족에게 웃어주세요, 그리고 표현하세요, 마음을 조금은 내려 놓다보면, 세상이 점점 가볍게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말, 여러분이 태어 났을때 부모님은 이세상을 다 얻은것 처럼 느꼈을것입니다. 4000억분에 1의 경쟁을 뚫고 태어난 사람이 당신입니다, 4000억명중 대표로써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신을 위해 응원하는 3999....9명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고통스럽고 답답한 당신의 마음을 다독거려 주세요.

 

 

" 오늘도 당신은 성장하고 있다고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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