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익 상승 CPC 저품질

애드센스 수익 상승 CPC 저품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소소한 수익을 얻고자 할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글을 남겨 볼가 합니다. 이름하여 애드센스 수익 상승 CPC 올리는 방법 요것만 알아도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수익 상승 CPC 올리기

 

많은 사람들이 돈되는 키워드로 적으라고 합니다. 그 말도 맞지만, 뭘 보고 돈 되는 키워드로 생각하고 적을까요. 구글 애드워즈에 들어가서 키워드 단가 보고 글을 적습니까? 물론 그것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의 광고는 애드센스 블로그 광고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세요.

 

즉 애드워즈에서 1클릭당 1만 원이라는 광고단가는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단가가 아닙니다. 다른 매체와 관련된 단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서 더 정확한 고가의 광고를 찾을 수 있을까요?

 

 

▣ 고가 광고 찾기 저품질

 

 

그것은 바로 당신의 애드센스 광고 심사 센터에 가셔셔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창에다가 당신이 적고 싶은 내용을 치면 그와 관련된 광고들이 나옵니다. 그러나 애드센스를 얼마 하지 않은 당신의 광고에서 좋은 광고를 찾기는 힘들죠.

 

애드센스-광고-관심-센터
광고심사센터
애드센스-광고-관심-센터광고-url
돈되는 광고

 

그래서 괜찮은 수익형 블로그를 찾아서 거기에 나오는 광고들을 유심이 봤다가 폴더 하나 만든 후 해당 광고를 캡처해서 보관하세요. 무작정 남의 글만 보지 말고, 그 사람의 글에 어떤 광고가 나오는지 그것을 확인하고 정말 내가 봐도 눌러보고 싶은 광고가 있으면 그것을 캡처해서 한 장 소에 모아두세요.

 

그리고 당신의 광고심사센터에 구입가격이 2-3만 원짜리 말고, 한 달 가입비 1-2만 원짜리가 아닌 고가의 제품 20-30만 원짜리 제품을 찾아서 한 번써 보세요. 1 클릭당 광고 단가가 올라갑니다.

 

다만, 여기서 저품질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처음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저품에 쉽게 빠지는 이유는, 돈 되니깐 그런 고가의 광고만 골라서 자신도 모르게 계속 적다 보면, 다음에서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저도 조심한다고 한것이 펍벤 및 다른 계정 저품질을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 이제는 고가의 광고보다 일상 또는 일반적인 글을 적고자 합니다. 생각해보니깐, 하루 200-300달러 벌던 블로가 다음 저품질 또는 펍벤을 먹고 나니 간 수익뿐만 아니라 사람의 멘털이 나가네요.

 

 

그 하루 200-300달러 블로그 때문에 일상글 적어두던 블로그까지 모두 펍벤으로 다 날아갔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게 엄청난 상업적인 글도 아니었는데, 아마 최근 글들 중에 파워링크 글들과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져서 업자와 관련된 모종에 무언가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 분쟁의 소지가 되는 글들은 조심하세요.

 

  • 파워링크가 많은글
  • 네이버 블로그들만 있는 글
  • 광고센터에 있는 고가의 글들
  • 선전이 많은 글들
  • 누가 봐도 경쟁이 치열한 고가의 글들

 

여기서 보시면 어느 정도 답을 느껴지지 않으세요. 오래 블로글 운영하려면, 다음이 저품질로 쳐내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조심해도 경쟁자들로부터 공격적인 신고를 당하면 저품질 됩니다.

 

즉 경쟁이 치열한 고가의 키워드는 그 자리에 있는 사악한 무리들이 신고를 합니다. 당신의 글을 내리기 위해서 무자비하게 공격을 하지요. 웃긴 건 그게 또 먹혀요. 그래서 어느 정도 도가 지나치면 강제 아웃됩니다. 저도 5년 이상 운영하던 일반적인 포스팅 글이 2천 개가 넘는 블로그가 최근 상업적 몇 개의 글 때문에 펍벤으로 날아갔습니다.

 

다음이 날린 게 아닐 겁니다. 아무 글을 쓰지 않았는데 날라 갔으니 누군가의 신고로 인한 것이겠죠. 이처럼 이 바닥이 깨끗하지 않아요. 나빠요. 그리고 나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그런 인간들 잡기 위해서 IP 추적은 꼭 설치하세요. 잔챙이들은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데 워낙 월척으로 인한 공격이라 아쉽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노트북-컴퓨터
꾸준함

애드센스 수익의 지름길

 

애드센스 수익의 지름길은 남들과 다른 아이디어로 사이트를 활용해서 특정 키워드, 시기를 잘 활용해서 희생하는 만큼 며칠 동안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1만 달러도 버는 사람이 있으니 해볼 만하죠.

 

그러나 그런 것은 꾸준하지 않습니다. 특정시기 요즘 같으면 4차 재난지원금과 같은 내용을 들 수 있겠네요. 초보 분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감조차 잡히지 않겠지만, 사이트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4차 재난지원금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티스토리 사이트를 검색해보고 그들의 공통점을 찾을 겁니다.

 

이러한 내용을 고가의 정보로 팔고 있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거에 너무 현혹되지 마세요. 우리는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부터 해보자고요. 그래서 단단하게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봅시다.

 

저 같은 경우 이번에 많은 것을 펍벤2개와 다른 계정 2개의 저품질로 잃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이제야 알 것 같네요. 5년 이상된 블로그는 영원 할줄 알았는데, 애도 저품질 되는군요. 저품질을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5년이상된 블로에 다음이 안 와도 방문 유입은 충분합니다. 그러나 다음이 클릭률이 좋아요.

 

아무래도 젊은 층 보다 40-50대 이상의 고객층들이 많이 있으니 광고 클릭에 대한 거부 반응이 많지 않습니다. 유입에 비해 수익이 많이 줄었네요. 그만큼 다음이 불필요할 것 같지만 블로그 주제에 따라 다음이 소중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아이맥-27인치
좌절금지

 

▣ 저품질 깨달음

 

하루하루 큰 수익도 내봤습니다. 블로그들을 다 합치니깐 하루 수익이 몇백만 원도 넘어 봤네요. 그런데 저품질이 되면 부질이 없습니다. 수익은 블로그 주제에 따라 20-50%까지 떨어지겠지만, 마음의 상처가 남았습니다. 분노를 삭일 수가 없습니다.

 

미래를 보았습니다. 아무리 클린 하게 오랜 시간 운영하더라도, 저품질은 옵니다. 누적이 되더라고요. 하나하나 제재가 오고, 같은 글을 적어도 새로 생겨난 블로그에 비하여 상단에 올라갈 확률이 낮아졌습니다.

 

링크를 달면 뒤로 밀렸고, 상단에 들어가려고 노력한 키워드를 적어도 포스팅 500-600개짜리 블로그의 글들은 잘 꼽혀도, 2천 개가 넘어가는 블로그는 상단에 나오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글이 많다 보니 다음에서 몇천 명이 들어옵니다.  결국 다음 방문자를 모두 잃었는데, 오히려 이것이 해당 블로그에게는 잘된 일입니다.

 

다음을 생각해서 링크조차 제대로 걸지 못했고, 구글 위주의 포스팅을 다음과 썩다 보니 쓸데없는 사진이 늘어갔으며, 이로 인하여 여러 가지 저작권과 관련 문제들이 생겨났습니다. 이 모든 것을 겪어보니 알겠습니다.

 

다음 없이 훌훌 털고 나갈 수 있지만, 다음은 글을 적 고난 뒤 바로 반응이 옵니다. 그 재미로 글을 적는 날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다음을 버릴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려면, 수익보다는 소소한 일상의 글들이 더 어울리는 것이 다음이며, 그러면 글 적는 재미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저품질은 언제가 옵니다. 그것을 대비하라고 다들 이야기합니다. 저품질은 오더라도 펍벤은 받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품질이야 다음번 블로그로 더욱더 좋은 글을 다음에 쓰면 되니간요. 하지만 펍벤은 그러한 기회조차 내게서 빼앗아 가기 때문에, 펍벤만은 다음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들에게 어이없이 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을 높이기 위해 돈 되는 글을 찾아다니다 보면, 결국 저품질은 옵니다. 다만, 적당한 선을 넘지 않고 스스로가 이 정도면 되겠다 생각하면 오랜 기간 저품질 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하나둘 제재가 걸리기 때문에 신규 블로그보다 상위 노출은 힘들어집니다.

 

 

애드센스 수익 = 저품질과 상관관계라고 결론을 내고 싶네요. 이상으로 애드센스 수익 상승 CPC 저품질 글을 줄입니다. 혹시 당신이 지금 저품질이라도 어깨 움츠리지 마세요. 다시 시작하면 되니 간요. 그게 블로거의 숙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