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원인 이해하기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왜 티스토리가 다음에 저품질이 걸리는지, 생각해보면 간단한데 우리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지요. 그리고 막상 저품질을 당해봐야 그것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고 향후 블로그의 방향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전업하신다고 하는 분들 꼭 생각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아래 티스 로리 블로그가 다음 저품질 걸리는 이유 구조를 말씀드릴게요.

 

 

눈물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오래 블로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다음 저품질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어느순간 넌 저품질이야 그렇게 이야기하면 당할 수뿐이 없다고. 저는 그 말을 지금에서 완벽하게 알아들을 것 같네요. 그분들이 자세하게 이야기를 안 해준 것을 블로그 생활 5년 이상의 사람이 대출 풀어볼게요.

 

다음 포털의 상단먹기는 블로그 최적화된 포스팅 1개짜리 블로그가 오히려 더욱더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상단에 올라가야 할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오로지 최적화된 블로그가 가장 유력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인즉 블로그에 포스팅이 쌓이면 쌓일수록 다음의 제재가 늘어납니다. 그로 인하여 상단으로 올라가는 것이 오히려 1개의 포스팅을 가진 햇병아리 블로그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죠. 다음 포털에 키워드로 쳐보세요 특정 주제를 가진 블로그가 아닌 이상 1천 개가 넘어가는 블로그를 만나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품질은 아니더라도 글이 대부분 뒤에 가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2천개가 넘는 블록들이 있지만 다음 상단에 팍 꼽히는 건 몇 개 없어요. 대부분 하루 이틀 1페이지에 있다가 다시 뒤로 다 가버립니다. 링크 걸면 무조건 뒤로 가게 되고요. 그럼에도 포스팅이 2천 개 이상 되면 어떻게든 다음 방문자가 하루에 몇쳔명이 방문하십니다. 저품질 되면 이러한 방문자가 대부분 사라지니 손해이죠.

 

 

본론으로 다음 저품질 원인

 

아래 커피머신, 꿀잠 365 가격이라는 내용의 키워드로 포털에 쳐봤습니다. 이것을 보고 여러분은 2가지 생각을 할수 있을 겁니다. 한번 보세요. 그 두 가지가 무엇인지 아래 제가 생각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세요.

 

 

 

꿀잠 365

커피머신

 

먼저 어짜피 키워드로 치면 모두 나오는 사이트들이기 때문에 굿이 사이트 주소를 가릴 이유가 없을 것 같아 그대로 공개합니다. 가리는 게 더 웃긴 거 같아서요. 혹시나 자신의 글이 여기에 나와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셔요. 키워드 그대로 가져온 것 이기 때문입니다.

 

 

▣ 해당 키워드를 보고 생각할수 있는 두 가지

 

• 포스팅 숫자가 적다
• 포스팅 숫자가 많다면 주제가 있는 블로그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토대로 저품질의 성향과 어떤 블로그가 살아남기 그래도 조금 더 효과가 있는지 해당 내용을 들어보시면 끄덕끄덕거릴 수 있을 겁니다.

 

보시다시피 상업적인 글과 일반적인 글인데 둘 다 포스팅 숫자가 정말 짧죠. 글이 얼마 없는 블로그가 대부분입니다. 왜 그럴까요, 맞습니다. 다 저품질로 보내서 그런 것입니다. 최근 그런 작업을 다음이 한 것 같네요. 찾아보니 전부 1-100포 스팅을 가진 사람들이 많네요.

 

하나는 상업적인 건강식품을 적은 글이라 날아가는 건 알겠는데, 아래는 그냥 커피머신 후기 적은 사람과 커피머신 추천 한 사람도 모두 저품질로 날라 간다는 것입니다. 내 가산 제품 후기를 적는데 그게 무슨 상업적인 글이지,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순수하세요.

 

저 커피머신 위를 보세요. 프리미엄 광고가 장난 아닙니다. 저도 이번에 커피머신 하나 사서 하얀 맘에 적었다가 그것과 더불어 여러 가지 상업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었나 봐요. 아이 책상과  PC 바꾸면서 주제와 다른 글을 많이 적게 되었는데 그로 인하여 저품질 걸린 것 같기도 해요. 이처럼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광고와 다음 포털의 수익에 어긋나는 즉 방해가 되는 블로그(능력이 좋은 거죠), 자신의 주제와 상관없이 수익성 글만 적는 블로그를 모았다가 한 번에 날립니다. 그래서 다음 저품질은 언제든 올 수 있다 말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왜 저품질 안 걸리지, 저품질 걸리는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니야, 이런 분들 자신의 수익 한번 바라보고, 날아가는 블로그들 수익 바라본다면 자신의 글은 상업적인 글이 아니거나, 상업적인 글이라도 별로 포털에 영향이 없는 미미한 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에 보시듯이 전부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블로그가 대부분이고, 들어가서 살펴보면 여러 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연구하면 어느 순간 글을 더 이상 안 적는 블로그나, 10일 이상 하나씩 상업적인 글만 적는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들이 대량으로 만들어지면서, 펍벤 이라는 것이 활성화됩니다.

 

 

 

심판

 

▣ 펍벤 왜 날리나

 

저도 펍벤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자입니다. 다만 변명하자면, 오랜 기간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깐 저품질 되지 않기 위해 수익성 글 보다 미미한 수익성의 글을 적었습니다. 대신 1개 블로그로 수 익나 와야 하는 수익을 2개 블로그 정도로 나올 수 있도록 저품질을 피해 가기 위해 두배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 되려 그것이 잔머리 굴려 수익만을 올리는 부류 덕분에 함께 날아갔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개수가 100개를 넘지 않는 블로그들이 많이 생겨 났습니다. 또는 20대 30개만 있는 블로그, 전부 내용은 상업적인 글이며, 30개 정도 글을 쓰고 다른 블로그로 또 30개 쓰고, 또 30개 쓰고, 나 두고 하던 블로그들이 얼마 전까지 엄청 많았거든요. 저품질 안 당하려고 그 정도만 글을 발행했습니다. 또한 1주-2주 뒤에 하나씩 발행하는 글들이 늘어났고요.

 

그러면서 그들은 그렇게 블로그를 10개 또는 100개까지 아니 더 많이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태계 파괴시키는 부류들이죠. 자신들만 잘 먹고살면 그만인 족속들입니다.

 

그러한 여파로 펍벤이 생겨나고, 그 애드센스 계정으로 글을 올리는 모든 블로그들을 펍벤으로 날려 버리는 것이죠. 이거 다음을 욕하면 안 됩니다. 정말 잘한 겁니다. 꼼수죠. 이런 꼼수를 다음이 잘 선택해서 날려 버린 것입니다.

 

다만 펍벤을 휘두를 때 좀 더 선별해서, 정말 애가 악 이적인 사람인지 또는 얼마나 오랜 기간 블로그를 유지해 왔고, 전문적으로 글을 적는 사람인지 또는 취미로 즐겁게 블로그 생활하면서 여러 분야의 글을 적으면서 블로그 숫자를 늘려가는 사람인지 그것을 판단해줘야 하는데, 그런 게 무척 아쉽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 하나가 저 품이면 그것만 날린 것 같은데, 최근에는 하나가 저 품 오면, 블로그 숫자가 많아서 그런지 전부 펍벤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날려 버리는 것 같아요. 이건 정말 잘못된 거거든요. 어쩌겠나요 선의의 피해자는 생기기 마련이니 간, 아쉽지만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대충 이해가 가시나요

 

 

다음의 로직이 최적화된 블로그와 연관되어 정말 쉽게 상단에 올라갈 수 있는 만큼 오래된 블로그가 더 좋고 인정해주는 게 아니라 쌓이면 쌓일수록 다음에 반하는 잘못된 무언가를 하게 되고, 그것이 누적되다 보니 결국 저품질 되거나, 글이 뒤로 밀리게 됩니다. 이 말이 즉 갈수록 죄가 쌓이기 때문에 최적화 1-10개짜리 블로그가 가장 강할 수도 있다는 결론이 납니다.

 

그러니 그분들이 포털 상단 박는 게 쉽게 여겨집니다. 포스팅 많은 글의 블로그가 상단 박히기 훨씬 10배 100배 더 힘들다고 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드리고 싶네요. 아니 첫날 둘째 날은 1등 일 수도 있습니다. 이틀 뒤에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게 다음입니다.

 

오래된 블로그에 대한 존중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동네죠. 제재는 주렁주렁 달아주고, 그래서 오래되면 될수록 다음에 대한 미련이 별로 없어집니다. 그러나 주제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다음이 클릭률이 높은 것 같아 버릴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지요.

 

 

 

진실

 

▣ 주제를 가진 블로그

 

제가 날린 블로그도 대부분 주제가 있습니다. 포스팅 5백 개에서 1천 개까지는 그래도 나름 주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면 갈수록 주제가 떠오르지 않고 다른 재미있는 주제가 보이기 때문에 점점 잡 블로그화 됩니다. 그러다가 잘못 건드리면 저품질 됩니다.

 

위에 보면 커피머신 469개 정도 준수한 블로그가 있습니다. 해당 주제로 날아가지 않고 보이는 그나마 포스팅 숫자가 있는 블로그 입니다. 커피머신란 키워드로 날라가지 않는 블로그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커피를 주제로 글을 써온 블로그입니다. 전문 브로그 느낌이 물씬 나는 블로그 일겁니다. 들어가서 대충 훌터 봤는데 역시나 그런 블로그 입니다. 나올 때는 센스로 광고 클릭 하나 하고 1분 기다려주고 왔습니다. 이런 센스도 가끔 발휘하는 그대 그리고 나입니다.

 

 

다음 저품질 살아남기 힘듭니다 저렇게 한 번씩 다음에서 키워드를 정리합니다. 정리하면서 위에 있던 블로그들 저품질로 보내 버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블로그가 그위 치를 차지 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니 요번에 맞은 저품질 블로그 중 하나가 최근 쓰는 족족 상단에 꼽히면서 너무 티었나 봅니다. 내 돈 주고 산제품이라 전부 자신 있게 적다보니깐 사진내꺼고, 그런 부스터에, 파워링크 무시하고 나대다 보니간 그리 되었나 봅니다.

 

뭐든 정도를 유지하고 적당히만 먹고 나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해당 블로그는 저품질 먹지 않게 최소한의 수익으로 나아갈까 합니다. 이번 블로그는 꼭 포스팅이 3천 개 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기록을 내보까 하네요.

 

수익만 쫒아 여러 취미생활 또는 생활비 정도 벌어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욕심 때문에 민폐를 주는 블로거들 한 번쯤은 생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자동화로 자동 발행하는 코딩 잘하시는 프로그래머 님들 정말 수작업으로 적는 저와 같은 블로거들은 힘이 듭니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 하루에 여러 개 적어야 하는 블록들이 자동화된 여러분들의 코딩 덕분에 좌절을 맞게 됩니다.

 

왜냐하면 로봇입니까?라고 다음에서 요즘 물어본데요. 언제부터, 자동화가 붐 붙고 나서부터, 제재가 점점 많아지고, 살아남기가 점점 힘드어집니다. 그러나 확실한 건, 우리를 잡기 위한것이 아니라 불특정 자신만의 이익을 쫒는 사람들을 잡기위한 포털의 눈물겨운 노력이라는 거 우리는 인지하고, 그러한 것의 선의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음이 미웠습니다. 애들 머지 너무 엉망이야 욕했습니다. 그런데 분석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정말 우리 주변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코딩이 전부 자동화 클릭 하나로 하루에 100개 1천 개 글도 자동으로 초당 발행할 수 있으니간요. 당신의글, 내글, 기사글, 전세계의 글을 자동으로 짜집기해서 발행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는 이유는 양심이 가책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런 마음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그들의 수익은 계속 올라가고 떵떵 거리며 살 겁니다. 그거 아세요. 법이 왜 존재하는지, 인터넷 공간이라도 다른 거 아닙니다.

 

포털이 정해놓은 규격, 어느 선을 넘어서면 그건 잘못된 행위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당당합니다. 그리고 돈을 긁어모읍니다. 뒤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그들로 인해 왜 그런지도 모르고 피해를 봅니다. 포털은 자비를 베풀지 않습니다. 그들 또한 이런 자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더 사람들의 잔머리는 발전할 것이며, 포털도 그에 따라 더 강력한 제재를 할 것입니다. 남성분들은 알 겁니다. 결국 차의 끝은 순정이라는 것, 선의의 피해를 당할 수 있지만, 그건 당신이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재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당신은 정석으로 하고 있으며, 다만 욕심을 조금 더 부린 것뿐입니다.

 

일반적인 우리가 해 먹어 봤자 전부 다 해봐야 10%도 안됩니다. 얼마 안 되는 그들이 90%를 해 먹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인지하고 같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볼 때, 선인지 악인지 구분하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이웃 중에는 그런한 자동화 프로그램의 글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원인 이해하기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해당 글을 보셨으면 어느 정도 저품질에 대한 생각이 조금 변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선의의 피자가 되지 말고 우리의 길을 잘 가봅시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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