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2년 사용후기
- 내돈내산 사용후기
- 2021. 6. 6. 17:58
요즘 공기의 질이 좋지 않아서 집안에 좋은 공기청정기 하나 정도 구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어떤 것을 구매할까 고민이 되는데 제가 써본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2년 사용 후기를 간단하게 이야기 해볼게요. 결론 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돈 값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청정기 하나정도는
공기청정기 하나정도는 좋은게 있어여죠, 요즘 세상이 호흡기 질환 질병부터 황사까지 다양하게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희 집은 공기청정기만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거실용 하는 아이방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질좋은 공기를 집안에서라도 마실수 있게 하기 위해 더욱더 공기청정기를 고르는데 고민을 하는가 봅니다. LG 공기청정기중 퓨리케어 제품을 2년 사용해본 결과 전기세 별로 신경 안쓰이고, 필터 이것도 생각보다 오래가기 때문에 이런 부수적인 필터에 고민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LG 퓨리케어 2년사용후 느낀점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정말로 민감하게 일을 잘합니다. 공기가 좋지 않으면 붉은색상과 주황색, 녹색, 푸른색까지 색상만으로 확실하게 우리에게 현재 집안의 공기 상태를 이야기 해주며, 좌우로 돌아가는 팬은 보기에도 시원하게 나쁜공기를 제거 해줄것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제가 기본 흰색을 사지 않은것은 집안에 가전 전자 제품을 놔두는것 또한 인테리어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성비 대비 효율성보다, 예쁜 색상을 먼저 고려했습니다. 그당시 같은 퓨리케어 제품이지만, 제가 산 제품의 색상이 16만원인가 더 비싸게 책정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붉은 실버 금빛이 나는 해당 색상을 고른것에 지금도 후회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성비로 갈것인지, 같은 제품이라도 색상에 돈을더 투자해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것은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 진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 어차피 100만원이 넘는제품 여기서 가성비를 논하기보다, 우리집에 어떤 색상을 놔둬야 더 어울릴까 그것을 저는 좀더 제품을 고르는데 치중을 합니다.
▣ LG 퓨리케어 제품을 사는분께 이동 받침대
그당시 바닥 움직이는 롤이라고 해야하나요, 움직이는 받침대, 그것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7만원정도 했던걸로 압니다. 아예 움직이는 받침대를 사지 않거나, 큰화분의 이동받침대를 사서 구매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또한 그냥 화분 받침대를 살까 하다가, 디자인 때문에 7만원 가량주고 이동 받침대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 그걸 해놔야 이쁘고, 그리고 이동할 경우가 정말 많아요, 한군데 놔두고 쓰는게 아니라 이방저방 굴러서 넣기 때문에 이동할 범위와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제품을 사시는 분들께 꼭 이동받침대를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돈값어치 합니다.
▣ 현재 저희집 LG퓨리케어 위치
지금도 여기저기 이동하지만, 특정 장소로 이동하지 않을때는 아래와 같이 거실 맨안쪽에 공기청정 일도하고 예쁘라고 넣어놨습니다.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윗사진으로 보면 색상이 실버 같지만, 맨 아래 사진을 보면 조금 붉은색상의 느낌이 보일겁니다. 저는 이색이 마음에 들어서 성능도 동일한데 돈을더 주고 구매 했지만, 아직도 후회는 없네요.
2년동안 사용하면 1년차에 필터 교체해주로 기사님이 오셨는데, 저희집 공기 청정기 보면서, 아직 좀더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교체 해드릴까요 말씀하시길래, 제가 몇달 더 사용하고 교체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하루종일 24시간 365일 틀어 놓는게 아니라면, 1년만에 교체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6개월 더쓰고 설치가사님이 나두고간 필터를 제손으로 교체 했습니다. 필터 교체하는것은 유튜브 보면 자세히 잘 나와 있으니 따라하세요. 어렵지 않아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사용평점
2년이란 시간이면 나름 전자 제품이면 뽑기 잘못하면 고장도 나고 하는데, 아직까지 별 이상 없이 잘 작동되며, 시대에 뒤처지지 않은 디자인으로 지금도 새것같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LG가 제품을 참 잘만드는것 같아요. 특히 디자인은 정말 좋네요. 이번에 LG청소기도 삿는데, 올인원이 먼지 똑같은 생겼는데도 올인원 제품에만 눈이 가네요. 색상이 확실이 더예쁜데, 가격은 가성비 제품보다 20만원 가량 더 비싸네요.
물론 색상과 약간의 다른 모양으로 20-30만원의 차이를 낸다는것은 어찌보면 고객을 농락하는것 같지만, 이렇게 아이디어를 낸사람은 LG에게 상받아야 합니다. 이왕 사는거 집에 둘거고, 고가의 제품인거 조금더 보태서 외관상, 집과 어울리게 좀더 투자하는 사람들이 저뿐만 아니라 많다는것입니다.
그것의 차이는 가성비의 효율성 차이가 있겠지만, 고객이 좀더 만족할수 있는 차이 입니다. 물론 그차이는 고객 스스로가 자신의 돈으로 만족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략을 잘 짰다고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제품은 개인적으로 삼성보다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점점 백색가전은 이전에도 앞으로도 LG전자가 왕좌를 지킬것 같네요.
이상으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2년 사용후기 포스팅을 줄입니다. 좋은제품 구매하시고 만족하고 잘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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